우석대학교(총장 강철규) 창업동아리들이 '2011 대한민국 실전 창업리그' 전북 지역 예선을 휩쓸었다. 지난 20일 전주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석대 창업동아리 인약과 MS, 큐브 등은 학생부 대상, 우수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약학과 창업동아리인 인약은 '생강을 이용한 여성용 통증 완화 제품'을, 같은 학과 MS는 '기능성 한방 방향제'를 출품, 각각 대상(전라북도지사상)과 우수상(전주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했다. 게임콘텐츠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큐브는 '태블릿 PC를 활용한 자동 주문 솔루션 및 SNS 서비스'를 출품해 최우수상(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