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강철규) 스포츠의학과가 '제10회 한국운동과학기술경진대회'에서 대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석대 고은미(스포츠의학과 3)가 테이핑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으며, 해부학 부문에서 이 대학 스포츠의학과 대표 팀과 김상일(스포츠의학과 2)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대한운동사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스포츠과학기술경진대회인 이 대회는 올해 전국 40여 개 대학 5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