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20명으로 구성된 이들 홍보단은 서울시청 앞 광장, 광화문 정부청사주변 등과 충청도의 대표적 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 및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고창군의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축제와 가볼만한 관광지, 특산품, 귀농정책 등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류영록 위원장은 "고창에 대한 이모저모를 홍보하는 동안 고창 복분자와 풍천장어, 청보리밭 축제 등으로 인해 고창군의 브랜드 인지도가 매우 높아졌음을 피부로 느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느꼈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