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서삼석)는 27일 전임본부장 6명(2대 최재극, 3대 소안덕, 4대 송명섭, 5대 김익수, 6대 정병노, 7대 왕태형)을 초청, 업무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서는 본부경영 및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전임본부장들의 경영 노하우를 배우고 공유해 본부의 나아갈 방향, 지역발전과 녹색성장 사업 등 농어촌 살리기 사업 등 여러 방안이 제시되었다.
특히 ▲지역업체 시공참여 확대, 중소기업 지원,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전개 등 친서민, 공정사회 구현 ▲농지연금과 4대강사업 등 정책사업의 완벽한 수행, 신개념 어촌·어항 개발의 추진, 통합적 농어촌 지역개발 및 자체사업 확대 등 선제적 미래대응 ▲고객중심의 현장경영 등 구체적 실천 방향을 설명했다.
서삼석 본부장은 "신뢰와 상생을 통해 기업 가치와 품격을 높여 살맛나는 농어촌, 자립형 으뜸본부를 농어업인과 함께 열어갈 수 있도록 올해를 열심히 일하는 해로 정했다."고 밝히고 많은 협조와 조언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