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씨의 딸은 "어머니가 새벽 3시에 운동하러 나간 뒤 귀가하지 않아 부근을 찾아보니 농수로에 빠진 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임씨가 실족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