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팀, 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종합우승'

익산시가 국내 최대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20코트) 개관을 기념해 마련한 '제19회 전라북도지사기 국민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29일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종합 우승은 2만7150점을 얻은 전주시 배드민턴연합회가 차지했고, 익산시와 군산시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고창군과 정읍시는 각각 장려상과 특별상을 받았다.

 

입장상 1위는 진안군 배드민턴연합회가 차지했고, 전주시와 순창군이 그 뒤를 이었다. 익산시와 완주군은 이 부문 특별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