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경찰서, 안보 사진전 개최

 

진안경찰서(서장 백용기)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동안 진안공용터미널 및 학교, 군부대 등을 순회하며 북한실상에 대한 '안보 사진전'을 열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최근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 도발로 인한 북한 실상을 올바로 인식하자는 국가 안보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사진전 현장에서 관람객을 상대로 북한실상에 대해 생동감 있는 해설을 곁들이고 있는 진안서 강신일 정보보안과장은 "분단 국가인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 상황을 이해하고, 올바른 안보의식과 국가관을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전해 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