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문제가 된 진안 IC에서 남부마이산, 금당사, 탑사까지의 구간에 걸쳐 직접 현지 조사를 통해 본보가 사실 확인을 통해 보도한 부분을 재점검했다.
남부마이산 초입인 주차요금소까지의 거리가 6.4km, 금당사까지는 7.2km, 탑사까지는 8.5km인 사실을 확인한 군은 보도가 나간 30일 오후 설치업체를 통해 잘못된 부분을 수정했다.
도열에 따라 남부마이산은 6km, 금당사는 7km, 탑사는 8km로 바꿨다.
군은 이번을 계기로 관내에 있는 관광안내판의 이정표에 대해 대대적인 점검작업을 통해 손질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