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전북지방경찰청 강경량 청장은 위도파출소장(경위 이남수) 등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내륙과 달리 낙도에 근무하면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직원 가족의 안부와 근황을 묻는 등 친근감 있는 대화로 소통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