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는 제조업의 경우 업황 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97로 전월 92보다 5p 상승했다.
매출BSI(111→117), 생산BSI(107→115), 신규수주BSI(105→109), 가동률BSI(107→115) 및 채산성BSI(79→83) 모두 전월보다 4∼8p 올랐다.
비제조업 업황BSI도 80으로 전월(79)보다 1p 상승하는 등 개선 조짐이 보이고 있다.
하지만 6월 제조업 업황 전망BSI는 96으로 전월(99)보다 3p 하락했고 비제조업 업황 전망BSI는 82로 전월과 동일해 6월 경기를 다소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애로사항으로는 제조업체의 경우 원자재 가격 상승(34.5%), 인력난·인건비 상승(12.5%), 자금부족(10.1%) 등을 꼽았으며 비제조업체들은 경쟁 심화(22.8%), 원자재가격 상승(15.1%), 내수부진(12.2%), 인력난·인건비 상승(11.2%)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