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진안군지부(지부장 김상수)는 이달 1일 진안초등학교 2학년생 21명을 초청해 금융기관에서 이뤄지는 일들을 설명하고, 입·출금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은행 현장체험을 통해 미래 고객들에게 은행거래를 통한 장기적인 친숙감을 제공하는 감성마케팅을 전개, 타 금융기관과의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또 농협에서 하고 있는 지도지원 사업 및 경제사업에 대한 설명을 통해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고취시키는 한편, 저축을 하면 농업인과 농촌에 어떤 이득이 발생되는지 등 저축의 중요성을 일깨워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