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는 2일에 농어촌의 경제활성화 및 사업의 다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본부 및 지사 자체사업 T/F팀원 50여명과 함께 워크숍을 개최했다.
'개발사업의 흐름 및 인허가 절차'와 '통섭적 지역개발을 위한 환경성평가 제도'에 대해 내·외부 강사의 교육을 시작으로 사업추진 사례와 애로사항, 개선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한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농어촌에 희망을 주는 자립형 공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T/F팀 전원이 사업 발굴 및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할 것도 다짐했다.
자체사업 T/F팀 총괄팀장(서삼석 본부장)은 "급변하는 농어촌의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본부가 가지고 있는 저수지 수변과 부동산 등의 활용이 절실히 필요하며, 이를 위해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