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단군왕검의 탄신을 기념하는 공연을 시작으로 고조선 역사에 대한 소개,제천행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점심때에는 마을 노인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경로잔치를 벌였다.
단군왕검은 단군조선 시대의 47대 단군 중 1대 단군을 일컬으며, 단군은 이름을 칭하는 고유명사가 아니라 당시 통치자의 직함으로 요즘의 대통령에 해당한다고 선도문화연구 측은 밝혔다.
모악산 자락 천일암 일대는 명상교육법인 HSP(건강.행복.평화)명상과 단학, 뇌교육의 발원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