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미아예방 홍보

정읍경찰서(서장 진교훈)는 이달 3일 정읍노인복지관에서 정읍시내 거주 해피 할머니와 할아버지, 하우지 훈장님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미아예방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해피 할머니와 할아버지, 하우지 훈장님 등은 교육기관에서 오랜동안 재직 후 퇴직하고 청소년 및 아동등을 대상으로 선도 및 보호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평상시 생활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아예방과 발생시 대처요령등 사회 각 분야에서 아동에 대한 관심과 안전보호활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성청소년계 관계자는 "평소 활동시 생활주변에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아동을 발견할 경우 안전하게 보호하고, 경찰 또는 보호자에게 인계할 수 있는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