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현충일을 앞두고 전주 군경묘지를 찾은 어린이집 아이들이 한손엔 국화를 다른손엔 안전 줄을 잡고 이동을 하고있습니다 병아리처럼 아장 아장 걷는 아이들의 모습에 살며시 미소가 지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