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아시아의 빌게이츠' 스티브 김 전일중학교 특강

"공부는 수단,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 지녀야"

동양인으로 드물게 미국에서 IT업계 신화를 이룬 '아시아의 빌게이츠' 스티브 김(62) 박사가 중학교 강단에 올라 학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3일 전일중학교(김철수 교장)는 교내 강당에서 교직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꿈·희망·미래이야기의 저자' 스티브 김 박사의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강연회는 김철수 교장이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길러주기 위해 스티브 김 이사장에게 직접 요청해 이뤄졌다.

 

스티브 김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성공의 7가지 키워드'라는 주제로 특별 무료강연을 실시했다.

 

스티브 김 박사는 "학생들은 모든 일에 부러움을 가져야 한다. 부러움은 성장의 동력이며 인생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힘이 된다"면서 "이런 부러움을 바탕으로 열정을 가지고 가슴이 뛰는 일을 할 수 있다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공부는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수단이 돼야지 목적이 돼서는 안 된다"며 "자신을 사랑하고 매사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날 스티브 김 박사는 자신이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끝없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일궈낸 기업적 성취, 또 자선가로서의 삶과 용기와 비전 등을 생생하게 전달, 박수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