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 모내기철 특별반 운영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지사장 김상무)는 모내기철을 맞아 영농에 필요한 현장지원을 위해 특별반인 논개골 새벽반을 3개반으로 편성해 운영키로 했다.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는 특별반은 근무시간 전인 오전 7시부터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과 농업인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다양한 영농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상무 지사장은 "구호만 외치는 고객만족은 의미가 없다"며 "농업인의 고충을 직접 보면서 농업인의 귀와 눈과 입이 되어 애로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