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이상한파로 인한 보일러, 화장실 동파 정비와 우기철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한 이번 점검은 산촌마을을 찾는 방문객에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산촌생태마을은 국비와 지방비로 풍부한 산림자원과 휴양자원을 활용한 소득개발 및 휴양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산촌마을의 정겨움과 인심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산촌마을 주변에는 물놀이, 낚시, 등산 등 다양한 놀거리와 쏘가리매운탕, 진안 흑돼지 등 먹거리 풍부하며 마을에서 재배된 친환경농산물을 구입 할 수도 있다.
현재 진안 관내에는 백운면 신암리, 정천면 봉학리, 주천면 대불리, 용담면 송풍리, 안천면 신괴리, 성수면 도통리 등 6개소가 조성 완료돼 운영중이며, 2013년까지 3개소가 더 조성될 예정이다.
▲백운면 신암리 산촌마을(http://www.hakdong.or.kr/) 산촌매니저 김두선 017-631-1649 ▲정천면 봉학리 산촌마을(http://www.hakdong.or.kr/) 432-3337 ▲주천면 대불리 산촌마을( http://www.sansamy.kr/) 432-1311 ▲안천면 신괴리 산촌마을(http://www.jisa.kr/) 산촌위원장 황관선 011-9644-3895 ▲용담면 송풍리 산촌마을(http://www.banghwa.com/) 433-0400 ▲성수면 도통리 산촌마을(http://중평음수.kr/) 산촌위원장 전인호 010-2601-3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