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대영)가 농어민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 해결하고 현장중심의 물관리 업무추진을 위해 실시중인 지평선 먼동반이 농어업인들의 높은 관심속에 성황리 운영되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실시중인 지평선 먼동반은 현재 20여곳의 공사 관리구역을 방문, 150여명의 농어업인들을 만나 급수에 따른 용·배수로 관리 및 농로 확포장 등 크고 작은 민원을 해결했다.
김대영 지사장은 "이달 21일까지 지평선 먼동반을 운영할 예정으로, 남은 기간동안에도 좀 더 많은 농업현장을 방문, 한 건의 애로사항이라도 더 해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