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차라리 영화의 한 장면이었으면…"

6일(현지시각) 칠레 남부지역에 위치한 푸예우에 화산이 폭발한 가운데 솟구치는 화염재 구름 주변에서 번개가 치고 있다. 푸예우예 화산이 지난 4일부터 폭발 시작함에 따라 칠레 당국은 인근 주민 3천500여 명을 긴급 대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