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가나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첫골을 넣은 지동원선수가 헤딩슛을 날리고 있다. 이날 한국축구대표 팀은 종료 직전 구자철 선수가 결승골을 성공시켜 2-1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