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공급되는 아파트의 이름은 제일건설의 새 브랜드인 '오투그란데'로, 이 회사는 이곳에 전용면적 76㎡형 117가구와 84㎡형 202가구를 짓는다.
분양가는 3.3㎡당 691만여원.오투그란데가 들어서는 하가지구는 가련산과 전주천에 둘러싸인 배산임수 지역으로 인근에 롯데백화점과 신세계 이마트, 원광대학교 전주한방병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원광대학교 전주한방병원 옆에 있으며 분양계약은 10일부터 한다.
분양 문의는 제일건설(☎ 063-275-007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