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홀로노인 주택에 스프링클러 설치

김제소방서(서장 김화성)는 지난 5월 한달 동안 관내 장애인 및 홀로사는 노인 주택 등 34군데에 화재예방 소화시설인 간이 스프링쿨러를 설치했다.

 

김제소방서는 올 연말까지 화재에 취약한 장애인 및 홀로사는 노인 주택에 간이스프링쿨러 등 기초 소방시설 보급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화성 서장은 "화재 시 스스로 대피하기 힘든 사회적 약자들에게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간이스프링쿨러를 최대한 많이 설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