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부안군청 단체전 우승컵

'2011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 크루징 오픈급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진한 부안군청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esk@jjan.kr)

부안군청 소속 요트팀이'2011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 크루징 오픈급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부안군청 요트팀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포항 북부해수욕장에서 9개국 61척 330여 명이 참가한 대회에서 오픈급 외양 1·2구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영일만 인쇼어와 울등도 인쇼어에서도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인쇼어레이스를 시작으로 포항에서 울릉도, 독도를 경유해 다시 포항으로 돌아오는 외양구간 경기로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