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는 결혼이주 여성들의 일상생활 능력 향상과 한국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이들을 초청했다.
이날 당티남씨(베트남에서 이주) 등 20명은 정읍시청 구내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고 시의회에서 하는 일과 운영상황을 청취하고 본회의장 등 시설을 둘러봤다.
김철수 의장은 인사말에서 "생활에서 애로사항이 발생하면 가까운 지역구 의원 또는 의장실을 방문하면 최선을 다해 해결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6대 정읍시의회는 소통과 신뢰 속에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을 위해 수시로 어린이의회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장실 등 의원사무실을 개방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생활정치실현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