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주하나로클럽(지사장 이상준)이 쇼핑공간을 새롭게 단장하고 9일 오후 3시 1층 매장에서 그랜드 오픈식을 가졌다.
농협전주하나로클럽은 지난 2009년 6월 1차 리뉴얼 확장공사를 실시한데 이어 또 다시 2억여원을 투자해 철골 구조물을 걷어내고 조명등을 보강하는 한편 바닥 보수와 새로운 판매대 설치, 진열 구조 변경 등을 통해 이전 보다 훨씬 밝고 넓은 매장으로 거듭났다.
농협전주하나로클럽은 이날 오픈식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제철 농축산물을 최대 50% 싸게 판매하는 할인판매와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이상준 지사장은 "젊은 매장, 밝은 매장, 고객중심의 매장으로 변모하고자 쇼핑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며 "품질뿐 아니라 가격에서도 신뢰로 보답하는 농헙전주하나로클럽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