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2대와 공무원, 지상진화대 등 30여명이 진화에 나섰으나날씨가 건조해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당국은 불이 산 중턱에서 난 점으로 미뤄 입산자 실화로 추정하고 정확한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