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달 3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제15회 반딧불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데 대해 500여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체평가를 통해 잘된 점과 개선할 부분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반딧불축제에 이어 7월에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개최되는 것에 대해"두 행사가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반딧불축제를 세계인들이 함께 하는 축제로 만들고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세계인들이 태권도 이외의 다양한 한국문화와 환경의 소중함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도록 개최시점 및 효과 등에 대해 다각도로 고민을 해 보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