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7월 8일까지 실시하는 무주반딧불매실 예약 판매의 예정가격은 10kg당 3만원으로, 반딧불사이버장터를 통해 신청한 선착순 50명에 대해서는 장바구니를 무료로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할 계획이다.
무주군 마케팅팀 관계자는"벌써부터 무주반딧불매실 구입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출하와 동시에 맛과 품질이 우수한 매실을 소비자들에게 보내 줌으로써 구입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주 반딧불매실은 해발 500m이상의 고랭지 기후에서 재배돼 맛과 향이 진하고 무엇보다도 즙이 풍부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무주군에서는 62농가(23.9ha)가 연간 175톤의 매실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