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와 고려대학교(총장 김병철)는 13일 고려대 본관 제1소회의실에서 두 기관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키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군산대에선 채정룡 총장과 김형주 기획처장 등이, 고려대에선 김병철 총장과 김동원 기획예산처장 등 두 기관 보직 교수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골자는 △공동 연구 및 인력 교류 △두 기관의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교육을 위한 인적·기술적 지원 △학생 교육·실습 및 자원봉사 지원 △학술 행사·상호 친선 방문 및 기관 홍보 상호 지원 △의료 서비스 이용 편의 제공 △시설과 장비의 공동 활용 및 지원 △국내·외 학술 자료와 출판물 교류 및 공동 이용 △상호 관심 분야 협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