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6월 하순의 전북지역의 날씨는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22~24도)보다 낮겠으나 강수량은 평년(67~77㎜)에 비해많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7월 상순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해 고온 현상이 나타날 때가있겠다.
기온은 평년(24~25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96~103㎜)과 비슷하겠다.이와 함께 7월 중순에는 기압골의 활동이 강화되면서 지역에 따라 다소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