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최희영 제품개발팀장 외 5명의 연구진이 최근에 실시한 관내 목장형유가공공장 현장애로에 대한 결과가 보고됐다.
또 신제품 개발계획 및 현재 연구중인 진행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아울러 유업체들의 의견수렴과 함께 임실N치즈 공동브랜드 관리방안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현재 임실지역 유제품 생산자협의회는 임실치즈농협을 비롯 영농조합 이플과 목장의 아침 등 모두 9개업체로 구성됐다.
치즈과학연구소 정후길 소장은"생산자협의회와 만남을 통해 상호 협조와 상생의 길을 모색할 것"이라며"임실의 유가공산업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