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최강부와 전국 일반부, 40대부, 50대부, 60대부, 전국 여성부, 전북 관내 3부, 군산 관내부, 전북 여성 관내부, 장애인부 등 10개 부문으로 나뉘어 펼쳐지며, 총 203개 팀, 1460여 명이 참가한다.
박철우 전라북도족구연합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은 물론 전 도민이 건강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동호인과 비동호인, 장애인과 비장애인, 외국인 등을 불문하고,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