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서 경운기 추락 60대 숨져

19일 오전 9시 50분께 무주군 대불리의 한 농로에서 송모군(18)이 몰던 경운기가 2m 아래로 추락해 경운기에 함께 타고 있던 송군의 외할아버지(68)가 경운기에 깔려 숨졌고, 송군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