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북전통문화연구소 주최로 전주 한옥마을 공예품전시관에서 열린 전주 단오 기로연 행사에 어르신들이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기로연 행사는 조선시대에 퇴임한 관리 가운데 70세이상 연로한 자에게 왕이나 지방수령이 향연을 베푸는데서 비롯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