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다른 교통사고를 피하려다 급하게 운전대를 꺾었다"는 트럭 운전사 노모(51)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