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도시를 꿈꾸다'

국립전주박물관 인문학 강좌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후 2시

(왼쪽부터)김왕직 교수, 한옥 이사장, 서명숙 이사장, 최준식 교수. (desk@jjan.kr)

국립전주박물관(관장 곽동석)이 인문학 강좌'인문학 도시를 꿈꾸며'를 진행한다.

 

이달부터 9월까지 매주 넷째주 토요일 오후 2시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에서 한옥, 한식, 슬로시티, 전북의 심성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이 마련된다.

 

김왕직 명지대 건축학과 교수의 '인간과 건축, 그리고 한옥(25일)', 한복려 궁중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의 '한식의 세계화(7월23일)',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의 '슬로시티, 도시의 재발견(8월27일)', 최준식 이화여대 한국학과 교수의 '한국문화의 원리적 이해(9월24일)'가 이어진다. 강좌에 모두 참석한 시민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무료 강연. 문의 063) 22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