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주 경기전을 찾은 관광객들이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이날 도내에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지역에 따라 소나기성 비가 내렸으며 오후 6시 현재 군산 선유도가 86㎜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으며 순창 38.5㎜, 군산 37㎜, 전주 35㎜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오는 27일까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