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동에 따르면 2011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담장 미화사업을 추진하면서 기존의 테마가 있는 명품 벽화사업과 연계하여 진행했다.
특히 시기동이 오래된 주택 밀집지역인것을 감안하여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3명을 투입, 15개소의 마을담장에 페인트 도색작업을 실시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장인근 시기동장은 "앞으로도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담장 등에 페인트 도색 및 벽화사업을 지속하여 밝은 도심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