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작에는 '소중한 날의 꿈'(한국)이 선정됐다.
'엄마 까투리'는 아홉 형제의 일상을 통해 모성애를 그린 3D 단편 애니메이션이며, 'Kavi'는 현대 사회의 아동 노예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소중한 날의 꿈'은 10여년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된 애니메이션으로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꿈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는 '히어로가 필요해'라는 주제로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민주공원과 아트씨어터 씨앤씨, MBC롯데아트홀, 부산시민회관 등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