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기 취임 1주년을 맞은 강 군수는 이날"하위직 공무원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행정의 개선점 등에 대해 격의없이 말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대화에서는 지난 1년간 행정추진의 문제점과 공무원 후생복지, 인구늘리기 등 다각적인 문제점과 군정방안 등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연초에 구제역 발생으로 중단된 소통토론회는 지난 5월부터 재개, 군민과 공직사회의 소통을 위해 향후 매월 1회씩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