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0시30분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열리는 이번공청회 1부에서는 전주영화제 자체 평가 보고와 용역을 진행한 축제경영보고서의 발표가 진행된다. 2부에는 김이석 부산독립영화협회 대표(동의대 교수)의 올해 전주영화제의 평가·제언, 영화평론가 변성찬의 프로그램에 관한 평가·제언, 전영철 전 문화관광부 축제평가위원의 축제성에 대한 평가·제언도 이어진다.
3부 토론회에서는 유운성 전주영화제 프로그래머, 김이석 부산독립영화협회 대표(동의대 교수), 영화평론가 변성찬, 전영철 전 문화관광부 축제평가위원이 전주영화제의 발전방향도 모색한다. 전주영화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