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업의 날'은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기업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도가 기업을 찾아 선정패를 수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일정 금액을 지원해 후생복지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다.
올해는 ㈜티엠시(대표 조영호)를 비롯해 ㈜엔아이비(대표 강황진) 화백전선㈜(대표 최완용) 대림씨엔씨㈜(대표 김성욱) 등 4개 기업이 선정됐다.
(주)엔아이비는 자동차부품소재 국산화 성과와 고용창출에서 성과가 크며, (주)티엠시는 부품소재선도기업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했다.
화백전선㈜은 수출유망기업인데다 근로자 생산성향상에 모범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이며, 대림씨엔씨㈜는 산학관 커플링사업을 통해 청년취업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