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모임에는 이 장관을 비롯해 전날 사의를 표명한 홍만표기획조정부장, 김홍일 중앙수사부장, 신종대 공안부장, 조영곤 강력부장, 정병두 공판송무부장 등 대검 검사장들이 참석했다.
박용석 대검 차장은 이들 검사장이 수사권 조정안 수정에 반발해 전날 일제히사의를 표명했으나 이의 접수를 일단 보류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