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향토사단, 통합방위 협약

진안경찰서(서장 백용기)는 지난달 30일 향토사단 103연대 1대대(부대장 중령 김대열)와 적의 침투 및 도발 등의 위협에 대응키 위해 상시 통합방위작전태세 확립을 위한 제반지침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진안지역 내 상황발생시 신속하게 출동해 경계 및 초동조치 등 지역 방호작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진안서는 같은 날,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6월중 무궁화 포럼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