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큰 잔치에는 강완묵 군수를 비롯 이순봉 의장과 공무원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강 군수는"민선 5기를 맞아 임실군은 지난 1년간 희망임실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했다"며"이를 바탕으로 부자농촌 건설 등 행복임실꾸기에 공무원 모두가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읍·면과 실·과·원·소 등으로 경기팀을 구성, 달리기와 족구, 줄다리기 등 다양한 체육경기가 펼쳐졌다.
또 2부 행사에서는 의회 의원과 공무원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노래자랑 등 장기자랑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