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앞서 홍낙표 군수와 무주군 간부공무원들은 지남공원 충혼탑을 참배를 하고, 기념식은 구제역 방역 우수 군민에 대한 시상과 모범공무원 표창 전수, 근무환경 우수부서 시상, 그리고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여러분이 흘려준 땀과 열정을 다해 준 노력이 글로벌휴양도시 무주의 비전을 가시화시키며 무주발전의 보람이 되고 있다"며 "새로운 전진과 도약의 출발선상에 선 이 때 속도를 늦추지 말고 세계와 미래의 중심으로 치닫고 올라서 보자"고 강조했다.
또한 홍 군수는"지역과 군민 중심으로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경쟁력을 키워서 우리 무주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남은 시간 혼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