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가장 먼저 개장한 1일 부안 상록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도내 9개 해수욕장 가운데 부안 상록해수욕장을 시작으로 4일에는 군산 선유도, 6일에는 고창 구시포, 7일에는 고창 동호 해수욕장, 9일과 11일에는 부안 위도와 격포, 고사포, 모항, 변산 해수욕장이 일제히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