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통합체육회, 첫 이사회 열어

고창군통합체육회(회장 이강수 군수)는 지난달 29일 고창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이강수 고창군통합체육회장과 통합체육회 임원 및 이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이사회를 열었다.

 

이번 이사회는 고창군체육회와 고창군생활체육회가 통합하여 출범한 고창군통합체육회의 첫 번째 이사회로, 은희정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의 위촉장 수여식 및 심의안건 등을 처리했다.

 

새롭게 출범한 고창군통합체육회는 앞으로 고창군의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 등 체육의 저변확대 및 육성을 총괄하게 된다.

 

이강수 군수는 "그동안 고창군 체육의 큰 축을 이루었던 두개의 단체가 하나로 통합되어 새로운 마음으로 출범한 만큼 고창군 체육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