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사랑의책나눔본부, 임실 삼계중에 기금

금강사랑의책나눔운동본부(대표 노상근)는 2일 임실군 삼계면 삼계중학교(교장 김형택)를 방문하고 도서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농촌지역 학생들에 도서문화 혜택을 제공키 위한 이번 전달식에는 이 단체 후원회 박부택 회장(금강물류 대표이사)도 참석했다.

 

운동본부는 지난해부터 덕진중학교에 1300권의 도서를 기증한 데 이어 지난 5월에는 전주남초등에 300권의 책을 전달한 바 있다.

 

삼계중 김교장은"학생들에 필요한 도서구입 자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라며"운동본부와 후원회 관계자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